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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 크리에이터인 돼지형아(닉네임) 군에게 레고는 일상 생활이나 다름없다.
유치원 시절 선물받은 레고 블럭이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레고를 조립하다가 손톱이 빠지고 목 디스크로 고생하는 건 일상다반사. 블럭을 만지다 보면 그런 것들은 다 잊어버린다.
현재 레크닉(LECNIC) 소속 레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돼지형아(닉네임) 군이 레고로 만든 캐릭터들은 개인 블로그에 올라가지 않은 작품들까지 전부 더해 500개가 훨씬 넘는다고 한다. 오히려 더 만들고 싶은 건담이 없어서 건담 제작사에 작은 불평을 늘어놓기도 했는데...
만들고 부수기를 수차례 반복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즐겁다는 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스토리캐스트
MANIA
레고에 살고 레고에 죽는다, 레고 크리에이터 돼지형아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infographics@chosun.com 입력 : 2016.04.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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